<"비트코인 5억원까지" 커지는 낙관론 ··· 美 규제가 최대 걸림돌>
(LA/ 신현규·박용범 특파원)
밀컨 콘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봄. 2017년이 버블이었다면, 지금은 가상화폐 관련 여러 문화들이 함께 갖춰지면서 시장이 무르익고 있음. 특히 비트코인의 경우 아직 채권에 비해 기관투자자들의 투자가 활발하지 않은데, 기관투자자들이 움직이면서 가상화폐 가격은 계속 오를 것이라고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는 예측함. 가장 큰 이슈는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이슈인데, 규제가 오래가지 못 할 것이라고 연사들은 강조함.
* 버블
거품경제. 경제현상에서 '버블(Bubble 거품)'이란 자산의 시장가격과 내재가치(fundamental value)간의 차이로 정의된다. 즉 내재가치에 비해 시장가격이 과대평가 됐다는 것이고, '과열(過熱)'이라는 용어가 쓰이기도 한다.
** 수집경제 (Collectibles Economy)
(기사내용)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 회사 대퍼랩스의 로함 가레고즐루 창업자는 "미국 프로농구 (NBA) 스타 플레이어들의 특별한 플레이 이미지와 영상을 NFT 형태로 만든 제품 'NBA 톱샷'은 수집경제 (Collectibles Economy) 를 디지털로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유행한 스포츠카드 수집가들의 생태계에서 유통되는 경제활동들을 디지털로 전환하고 있는 것이 바로 블록체인 기반의 NFT라는 것이다.
>> '수집경제'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나와 있지 않지만 (검색해도 제대로 안 나온다), 스포츠카드처럼 수집 가능한 재화들에 관한 경제활동을 의미하는 용어인 것 같다. 다만 스포츠카드 수집 현상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았다.
>> 아직도 '그때 살걸..' 의 그때인걸까?
<물건도 없고, 파격할인도 없다 공급난에 '우울한 블프' 현실로>
(김성훈·김덕식 기자)
코로나19發 공급대란으로 블랙 프라이데이 때 파격 할인 상품이 부족해짐. 특히 에너지·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중국과 인도의 생산에 직격탄 날리며 악순환. 중국의 전력난으로 반도체, 생필품 생산에 차질, 인도에서는 반도체 부족으로 자동차 생산 제동. 브라질의 경우 100년만의 가뭄으로 커피 수확량 급감.
* 병목현상
시스템의 전체 성능이나 용량이 하나 혹은 소수 개의 구성 요소나 자원에 의해 제한 받는 현상. 병의 목 부분에 걸려 있는 모습을 뜻하는 것 같다.
오늘은 좀 바쁘니 두개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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